미러사이드 사태, 러시아-서방 24명 맞교환 > 세계

1. 서방과 러시아가 24명을 맞교환하며 수감자 석방 협상 실시.
2. 러시아는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등 16명 석방, 서방은 암살자 등 8명 석방.
3.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사망한 수감자들도 포함되어 석방됨.
4. 미국 대통령 백악관 연설에서 러시아의 구금을 비판하고 동맹국들의 협력 강조.

[설명]
미러사이드 사태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 7개국과 러시아 간 24명의 수감자 맞교환 협상이 이뤄졌다. 러시아는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등 간첩 혐의로 수감 중이었던 16명을 석방했고, 서방은 암살자 등 8명을 석방했다. 석방된 수감자들 가운데는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사망한 인사들도 포함돼 있다.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구금을 비판하며 동맹국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석방: 수감자를 풀어줌.
2. 간첩 혐의: 스파이로 의심되는 혐의.
3. 암살자: 타인을 죽이려고 계획한 사람.
4. 반정부 운동가: 해당 정부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운동을 하는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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