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여자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와의 충돌 후 올림픽 경기 포기 > 세계

1. 이탈리아 여자 복싱 선수 안젤라 카리니가 올림픽 경기를 46초 만에 포기하며 논란.
2. 상대 선수인 이마네 칼리프는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어서 성별 논란을 일으켰던 선수.
3. 국제복싱협회로부터 실격 처분을 받았던 칼리프가 IOC의 결정으로 올림픽에 출전.
4. 이탈리아 정치권에서는 IOC의 결정을 비판하며 성평등과 차별 문제 논란 속에.

[설명]
이탈리아 여자 복싱 대표 안젤라 카리니가 파리올림픽 복싱 경기를 46초 만에 기권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상대 선수인 이마네 칼리프는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어 성별 논란이 있었던 선수로, IOC의 결정에 따라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탈리아 정치권에서는 성평등과 차별 문제를 논의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XY 염색체: 남성으로서의 생식 기능을 결정하는 염색체 조합.
- 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과 이를 포함한 국제 스포츠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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