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대선토론 합의 > 세계

1. 미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다음 달 4일 대선토론을 하게 되었다고 밝힘.
2. 이번 토론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대선 토론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됨.
3.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힘.

[설명]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다음 달 4일 대선토론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음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대선토론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6월에 진행된 첫 토론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은 두 후보 간의 정책과 입장 차이를 드러내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대선토론: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정책 및 이슈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비교하고 논의하는 토론의 한 형태로, 유권자들에게 후보들의 견해를 전달하고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데 사용됨.
- 펜실베이니아주: 미국 동부에 위치한 주로, 중요한 산업과 정치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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