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통령 해리스, 대선 사전투표 마쳐 범죄자 처벌 법안에 입장 밝히지 않아 > 세계

1.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2일 앞둔 현지시간 3일 사전투표 마쳐.
2. 해리스 부통령은 범죄자 처벌 강화 법안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3. 법안 지지자와 비판자 사이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설명]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까지 2일이 남은 현지시간 3일, 우편을 통해 사전투표를 완료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범죄자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에 대한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 법안은 상습 절도범이나 마약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사회단체들이 가난한 사람들이나 약물 남용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수감할 우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 속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범죄자 처벌 강화에 대한 입장을 선택적으로 밝히지 않는 가운데, 논의와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범죄자 처벌 강화 법안: 상습 절도나 마약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자 하는 미국의 법안.
- 사전투표: 대선이나 선거 당일 이전에 미리 선택적으로 투표하는 것.
- 우편 투표용지: 우편으로 투표할 때 사용하는 투표지.
- 상습 절도범: 반복해서 도난을 저지르는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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