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라키라키 화산 폭발로 6명 사망, 화산활동 급증 > 세계

1. 인도네시아 동부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로 6명 사망
2. 화산 재가 분화구에서 2㎞ 높이까지 치솟아 마을 덮쳐
3. 화산 활동 급증으로 4단계 경보 발령, 5개 마을 대피 명령
4. 화산 진흙 강으로 유출, 홍수 우려와 호흡기 질환 경고

[설명]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 열도의 라키라키 화산이 여러 차례 폭발하면서 6명이 사망했습니다. 화산은 화산재를 분화구에서 2㎞까지 치솟아 마을을 덮쳤고, 화산 활동이 급증하여 당국은 4단계 화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대피령이 발령되어 화산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 홍수와 호흡기 질환에 대비하기 위해 경고가 발령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활화산이 120여 개나 있는 화구한 지역으로, 주민들은 화산 활동을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화산재: 화산 분출물로, 용암이 고요거나 소멸된 후 토약 형태로 쌓이는 것
- 화산 경보: 화산의 활동 상태를 보고하는 체계로, 화산의 폭발 가능성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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