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사전투표자 수 급증, 역대급 대결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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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5 23:22 댓글 0본문
1. 미국 대선 사전투표자 수가 역대급으로 증가하며 1억5460만명의 48% 이상을 기록.
2. 공화당 후보 트럼프의 사전투표 독려로 민주당에 유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3. 사전 투표자 중 공화당 당원 비중이 증가하며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경합주에서 결과가 늦어질 수도 있음.
4. 13일까지도 걸릴 수 있는 개표 시기 때문에 최종 승자 결정이 늦어질 우려.
[설명]
미국 대선 사전투표가 역대급으로 늘어나면서 2020 대선 총 투표자의 48%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전투표 독려로 공화당 지지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민주당에 유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경합주에서는 우편투표 처리가 선거일 전까지 금지돼 결과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승자 결정이 더욱 늦어질 수도 있어 여론조사 결과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사전투표자(Satellite Voter) : 선거일 이전에 미리 투표하는 유권자를 말합니다.
- 경합주(Battleground State) : 미국 대선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주로, 양 언론진과 지역 주민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주를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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