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곽 전철역서 10대들의 흉기싸움, 4명 다침 > 세계

1. 파리 외곽 전철역에서 10대 청소년들끼리 흉기싸움 발생.
2. 네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 두 명은 심각한 상처 입음.
3. 사건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 A군이 체포됨.
4. 도끼, 사무라이 검, 야구 방망이 등 흉기 사용.

[설명]
프랑스 파리 외곽 전철 역에서 10대 청소년들끼리 도끼 등 흉기를 휘두르며 싸워 4명이 다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 지점은 파리 중심에서 30㎞ 떨어진 오주아르라페리에르 역이었고, 다친 학생들 중 두 명은 심한 다침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주요 용의자인 A군을 체포했으며, 싸움 도중에 도끼, 사무라이 검, 야구 방망이 등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어 해설]
- RER: 프랑스 파리와 외곽 지역을 잇는 광역 급행 전철을 가리키는 약어.
- 사무라이 검: 일본의 전통적인 검으로, 기본적인 삼국 시대 군사 무기로 사용되었던 검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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