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굳건…미 국방장관 "한반도 방어에 집중" > 세계

1. 미국 국방장관은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부정하고 한미 동맹의 영향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2. 미국은 아직 관련 변화를 보지 못했으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부정하고 한미 동맹의 영향은 없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 방문이 보류된 상황에서 미국은 한반도 방어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굳건하며, 오스틴 장관은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언급을 회피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상계엄 사태: 국가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 또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가가 나름의 특별한 대응을 하기 위해 선포하는 상태.
- 북한의 도발: 북한이 다른 국가에 대해 적대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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