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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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5 17:26 댓글 0본문
1. '남미 트럼프'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대통령 밀레이가 유엔기후변화협약(COP29)에서의 참석을 돌연 철수하고 협약 탈퇴 의사를 밝혔다.
2. 밀레이는 기후위기를 부정하며 환경규제 완화 등 우회적인 환경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3. 미국의 트럼프 당선인과 밀레이 대통령은 '반기후대응 전선'을 형성하며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4. 유엔기후변화협약 탈퇴 결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과 경제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설명]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유엔기후변화협약 COP29에 참석 중인 대표단을 돌연 철수하고 협약 탈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기후위기를 사회주의적 거짓말이라며 환경규제를 완화하고 환경부를 축소하는 등 환경정책을 우회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사회와 기후단체 등에서는 비판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당선인과의 협력확대로 환경문제를 둘러싼 극우 정치 이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COP29: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는 UNFCCC(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의 하위조직으로, 기후변화 관련 협상과 결정을 하는 국제회의입니다.
2. 환경규제: 환경에 대한 규제로써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법규 및 정책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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