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준비은행 콜린스 총재,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접근 예정 > 세계

1.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 결정을 보류하고 추가 지표를 기다리겠다고 밝힘.
2.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중립금리를 넘어섰다는 견해를 밝히며 신중한 조치 필요성 강조.
3. 12월 인하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만 최종 결정은 추가 지표에 따라 달라질 예정임.

[설명]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수전 콜린스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결정을 신중하게 내릴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하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2월까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종 결정은 추가 경제 지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연방준비은행 총재 - Federal Reserve Bank President: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각 구역별 총재로, 중앙은행 총재에 해당하는 인물을 일컫는 용어.
2. 중립금리 - Neutral Rate: 경제에 안정을 유지하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적정한 기준금리 수준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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