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철거 논란 > 세계

1. 독일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철거 반대 집회 개최
2. 미테구 의회, 소녀상 영구 존치 결의안 통과
3. 소녀상 설치 주민 청원 찬성 27표로 가결
4. 미테구청, 소녀상 사유지 이전을 제안

[설명]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서 '평화의 소녀상'의 철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테구 의회는 소녀상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겠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주민들의 청원도 가결되었습니다. 이에 미테구청은 소녀상을 새로운 사유지로 옮기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소녀상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는 이를 반대하며 철저한 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평화의 소녀상: 독일 베를린의 미테구에 설치된 일본 위안부 피해자 희생을 기념하는 소녀상.
2. 결의안: 의회나 기관에서 채택되어 행동하거나 의견을 표명하는 문서.
3. 사유지: 건물, 시설 등이 위치하는 토지 또는 부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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