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태풍 '버빙카' 강타, 75년 만에 최대 태풍 > 세계

1. 중국 상하이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버빙카'로 40만명 이상이 대피.
2. 태풍으로 휴업과 휴교, 외출 자제령 발령.
3. 상하이 린강신도시에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 42m 도달.
4. 여행객들은 추석 연휴 기간에 여객기와 여객선 운항 중단.

[설명]
중국 상하이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16일 상륙하여 40만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휴업과 휴교 조치가 내려지고, 상하이 린강신도시에서는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42m까지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중추절로 불리는 추석 연휴 동안 여객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어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로 인해 다수의 선박이 항구에 묶이거나 운행이 중단되는 등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용어 해설]
1. 태풍 '버빙카' - 중국 상하이를 강타한 제13호 태풍의 이름.
2. 추석 연휴 - 중국에서 제주, 개천절에 해당하는 기념일로, 가족이 모여 함께 보내는 연휴.
3. 초속 42m - 초속은 초속도를 의미하며, 초당 몇 미터를 이동하는지를 나타내는 단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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