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이스라엘 휴전 합의, 남부에 정부군 병력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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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05:25 댓글 0본문
1. 레바논-이스라엘 휴전 첫날, 정부군 병력 1만 명 추가 예정.
2.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철수, 헤즈볼라는 30㎞ 물러나며 휴전 시작.
3. 레바논군과 UNIFIL만 완충지대에 주둔 가능한 유엔 결의 1701호 준수 필요.
4. 정부군 병력 확대 발언은 완충지대 안전 강화 의지 반영.
[설명]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60일간의 임시 휴전 합의에 따라, 레바논 정부군 병력을 1만 명으로 늘리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와 국경에서의 군 사령부를 철수하고 완충지대에만 정부군과 UNIFIL 주둔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완충지대의 안전을 강화하고 새로운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UNIFIL: 유엔레바논군. 레바논 내 UN이 주도하는 중재 임무 수행으로, UNIFIL부대들이 UN 결의에 따라 관련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 완충지대: 레바논과 이스라엘 사이에 놓인 유엔이 관리하는 지역. 군사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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