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교도소 홍수로 281명 집단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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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08:24 댓글 0본문
1. 나이지리아 동북부 마이두구리 교도소 벽이 홍수로 무너져 수감자 281명이 탈옥.
2. 동북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 최악의 홍수로 30명 사망, 40만명 이상 대피.
3. 국영 동물원에서 약 80% 동물 사망, 악어와 뱀 등 파충류 도주로 위험.
4. 인근 알라우 댐 범람으로 30년 만에 최악의 홍수 발생.
[설명]
나이지리아 동북부 마이두구리의 교도소에서 홍수로 벽이 무너져 수감자 281명이 집단 탈옥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동북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 지역은 최악의 홍수로 30명 이상이 숨지고 40만명 이상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또한 인근 국영 동물원에서는 홍수로 인해 약 80%의 동물이 사망하고, 파충류들이 도주하여 위험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는 인근 알라우 댐의 범람으로 30년 만에 최악의 홍수 사태로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 홍수: 갑작스럽게 발생한 호우 등으로 인해 일정 지역이 광범위하게 물에 잠기는 현상.
- 수감자: 법률에 의해 억류되어 있는 사람.
- 파충류: 뱀, 악어, 도마뱀 등의 동물을 포함하는 생물 분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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