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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75년 만의 최대 태풍 '버빙카', 내륙으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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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16: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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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75년 만의 최대 태풍 버빙카 내륙으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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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동부 상하이에 상륙한 태풍 '버빙카'가 내륙으로 이동 중입니다.
2.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42m, 시속 150km로 피해가 커진 상황입니다.
3. 상하이에서는 41만여 명이 대피하고 교통이 마비돼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4. 태풍 피해 영상이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는 아직 파악 중입니다.
5. 대표 관광지인 하이난도 피해를 입고 있고, 새로운 태풍 '풀라산'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
중국 상하이 지역에 상륙한 75년 만의 최대 태풍 '버빙카'가 내륙으로 이동하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상하이와 저장성 항저우 공항에는 항공편 취소와 여객선, 열차 운행 중단이 발생하고, 수백대의 항공기가 결항되었습니다. 또한, 지붕이 날아가는 장면과 화물차가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태풍 피해 영상이 SNS에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적 피해와 인명피해에 대한 집계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대표 관광지인 하이난도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태풍 '풀라산'이 다가오고 있어 당국은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내륙: 바다나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육지 지역을 가리킵니다.
- 초속: 초당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한 초 동안 이동하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의미하며, 사람들 간의 정보 공유와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플랫폼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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