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부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홍수 피해...루마니아 4명 사망 > 세계

1. 유럽 동부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루마니아 동부에서 홍수로 4명 사망.
2. 수백명이 고립된 상황 속, 강수량은 100년만에 최고 수준 기록.
3. 홍수 피해로 주택 5000채 파손되고 정전 현상도 발생.
4. 헝가리,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들도 폭우로 피해를 입어 대비 중.

[설명]
유럽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저기압 폭풍 '보리스'로 루마니아 동부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고립된 상황에서, 강수량은 10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홍수로 인해 주택 5000채가 파손되었고 2만5000채가 정전을 겪었습니다. 이에 루마니아 당국은 수해 지역에 대규모 구조대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헝가리,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들도 피해를 입어 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홍수: 갑작스러운 폭우나 강우로 인해 강이나 호수, 강변이 넘쳐 물이 많이 차 오름으로써 발생하는 자연재해.
- 저기압 폭풍 '보리스':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에서 발생하는 기압 차로 인해 대기 중에서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천진난만한 대기 현상.
- 폭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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