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노동시장 약화...연준 9월 금리 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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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16:28 댓글 0본문
1.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7월 비농업 일자리는 11만4천명 증가.
2. 고용 세부 내용 중 의료 부문이 높은 증가를 보이고, 정보 부문은 고용 감소.
3. 실업률은 2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4.3%로 상승.
4.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 빅스텝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분위기.
[설명]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4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의료 부문이 큰 증가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정보 부문은 고용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실업률도 4.3%로 상승하여 202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 회의에서 빅스텝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경기 침체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농업 일자리: 농업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의 고용
- 실업률: 일자리가 없는 인구 대비 인구 비율
- 빅스텝 금리 인하: 큰 폭의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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