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세 이상 고령자 9만5천명, 연이틀 3천명 증가 > 세계

1. 일본 100세 이상 고령자는 9만5천119명으로 작년보다 3천 명 이상 증가.
2. 여성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올해 100세 이상 고령자는 10만명에 가까움.
3. 세계 최고령자인 116세 이토오카 도미코 할머니 등이 포함됨.

[설명]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 수가 9만5천119명으로 작년보다 약 3천 명 증가했다. 이 중 여성이 88%를 차지하며 올해 100세 이상 고령자는 10만명이 넘을 전망이다.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록된 116세의 이토오카 도미코 할머니 등이 해당 인구에 포함된다. 이는 54년째로 연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용어 해설]
1. 후생노동성: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厚生労働省"로 일본의 보건복지부를 말한다.
2. 100세 이상 고령자: 100세 이상을 나타내는 용어.
3. 세계 최고령자: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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