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CEO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한국 송환 판결 > 세계

1. 테라 CEO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에서 한국으로 송환될 전망
2.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권도형의 한국 송환을 판결
3. 권도형은 테라·루나 폭락 직전에 도피해 코스타리카 국적 위조 여권 소지로 체포
4. 한국은 지난해 범죄인 인도 요청서를 미국보다 빨리 제출

[설명]
암호화폐 기업 테라와 루나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한국 송환 판결을 받았습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한국의 인도 요청서가 미국의 것보다 빨리 도착했다는 이유로 권도형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습니다. 권 대표는 2022년 한국을 떠나 코스타리카 국적의 위조 여권을 소지한 혐의로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어 징역을 선고받은 뒤 이러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용어 해설]
1.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몬테네그로의 항소 관련 사안을 처리하는 법원
2. 범죄인 인도 요청서: 범죄 용의자를 다른 국가로 인도해 주기 위해 제출되는 요청서

[태그]
#Terra #루나 #권도형 #송환 #폭락 #암호화폐 #테라폼랩스 #한국 #몬테네그로 #범죄 #인도 #위조여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