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국 경제, 7월 호황 끝나나? 불확실성 속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05:24 댓글 0

본문

 미국 경제 7월 호황 끝나나 불확실성 속으로  

 bbs_20240803052404.jpg



1. 미국 7월 신규 일자리 증가폭이 예상치를 밑돌해 11만4000명 늘었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17만5000명을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2. 7월 실업률은 4.3%로 0.2%포인트 상승했는데, 전문가 예상치인 4.1%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3.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지며 경기 침체 우려 속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 아시아 증시도 미국 경기 부진 우려에 어닝쇼크로 하락세를 보이며 금 선물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설명]
미국의 7월 신규 일자리 증가가 예상치를 밑돌아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업률도 상승하며 경제 전망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조치로 금리를 9월에 0.50%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경기 부진 우려와 어닝쇼크로 하락세를 보이고,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금 선물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연준(연방준비제도) : 미국의 중앙은행의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미국의 통화 발행과 통화 가치 유지, 경제적 안정을 책임지는 조직이다.
2. 신규 일자리 : 새롭게 생겨나는 취업 기회, 채용이 발생한 직원 수를 의미한다.
3. 경기 침체 : 경제적 활동이 둔화되어 국가 전반의 생산과 소비가 줄어 드는 경제적 상황을 의미한다.

[태그]
#US_Economy #미국_경제 #연준 #금리_인하 #불확실성 #실업률 #안전자산 #어닝쇼크 #경기_침체 #금_선물 #아시아_증시 #신규_일자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