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러시아, 대규모 수감자 맞교환 협상 속 에반 게르시코비치 석방 > 세계

1. 미국ㆍ러시아, 24명 수감자 맞교환 협상으로 에반 게르시코비치 등 16명 석방.
2. 석방된 러시아인 중 대부분은 반정부 운동가와 함께 수감돼 있었으며, 서방에서 석방된 러시아 국적자 중엔 암살자 바딤 크라시코프도 포함됐다.
3. 협상에 미국, 독일, 러시아뿐 아니라 터키, 폴란드,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벨라루스 등 여러 국가 참여.
4.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석방된 수감자를 직접 맞이할 예정이며, 이번 맞교환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외교적 승리로 평가됨.
5.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협상 과정에 대해 의문 제기.

[설명]
미국과 러시아가 24명의 수감자를 맞교환하는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 중 에반 게르시코비치를 비롯한 16명이 석방되었는데, 석방된 수감자들 중에는 암살자 바딤 크라시코프도 있었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여러 국가가 참여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석방자들을 직접 맞이할 예정입니다. 협상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수감자: 구금된 사람
2. 맞교환: 어떤 군사적 또는 법적 협상을 통해 어떠한 대가를 주고 받음
3. 백악관: 미국 대통령이나 대통령 행정부가 위치한 건물
4. 간첩: 상대국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잠입하는 사람
5. 반정부 운동가: 반대하는 정부에 대해 활동하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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