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세계 최초의 포괄적 인공지능 규제법 발효 > 세계

1.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제정한 포괄적 인공지능(AI) 규제법 발효.
2. AI 기술을 사용할 때 위험 정도에 따라 네 단계로 차등 규제.
3. 의료, 교육, 선거, 핵심 인프라 등 고위험 AI 기술은 감독과 위험관리 의무.
4. AI를 활용한 개인 정보 수집, 사회적 점수평가 등은 금지.
5. 원천 기술 금지, 범용 AI 투명성 의무 등이 포함.
6. 2026년 8월부터 전면 시행 예정.

[설명]
유럽연합(EU)은 세계 최초로 포괄적 인공지능(AI) 규제법을 발효했습니다. 이 법은 AI 기술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정도에 따라 네 단계로 차등 규제하며, 의료, 교육, 선거, 핵심 인프라 등에 활용되는 고위험 AI 기술은 감독과 위험관리 의무가 부여됩니다. 또한, AI를 활용한 개인의 정보 수집과 사회적 점수평가 등은 원천적으로 금지되고, 범용 AI에 대해서는 투명성 의무가 부여됩니다. 이 법은 2026년 8월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인공지능(AI):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거나 대체하기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 감독 및 위험관리: AI 기술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과정
- AI 투명성 의무: AI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사용된 데이터 및 알고리즘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는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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