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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모의범들, 사형 대신 종신형 선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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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1 22: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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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테러 모의범들 사형 대신 종신형 선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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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11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 등 3명, 사형 대신 종신형 선고 합의
2. 군사검찰과 27개월간 협상 끝에 유죄 인정
3. CIA 고문 논란으로 10여년간 사전심리 진행되다 결론 도출
4. 군사법원 약식 재판을 통해 유죄 합의 승인 예정

[설명]
9·11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 3명이 미국 정부와 합의를 통해 사형 대신 종신형을 선고 받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군사검찰과 27개월간 협상 끝에 유죄를 인정하는 합의를 달성했으며, CIA 고문 논란으로 인해 10여년간 이어진 사전심리 절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군사법원은 약식 재판을 통해 유죄 합의를 승인하였고, 향후 피해자 증언 등 증거 청취를 통해 내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 9·11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알카에다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에게 제안을 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종신형: 살인, 테러 등의 중대 범죄자에 대한 형벌 중 하나로, 죄를 사죄하지 않는 한 평생 감금하는 형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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