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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11 테러 가담자들, '사형 대신 종신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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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1 18: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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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9·11 테러 가담자들 '사형 대신 종신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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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9·11 테러 가담자들이 23년 만에 유죄를 인정하고 사형 대신 종신형 합의 (Reuters)
2.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수감 중인 3명이 종신형을 선고받는 조건으로 합의 (AFP)
3. 검찰은 2976명의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 모든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로 인정 (AP)
4. 쿠바 기지에서 27개월 동안 유죄 협상을 거쳐 이 같은 합의에 도달 (BBC)
5. 사법 절차가 불법 수단 사용 논란으로 지연되었으며, 증거 획득 문제가 재판을 어렵게 했던 사안 (CNN)

[설명] 미국 뉴욕에서 2001년 발생한 9·11 테러 공격의 가담자들 중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수감 중인 3명이 종신형을 선고받는 조건으로 2976명의 목숨을 앗아간 모든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27개월 동안 유죄 협상을 거쳐 이 같은 합의에 도달했으며, 불법 수단 사용 논란과 증거 획득 문제 등으로 사법 절차가 지연된 사안입니다. 약식 재판은 내년 이후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유죄: 범죄 혐의에 대해 재판을 통해 죄를 인정받는 상태
2. 종신형: 평생 수감을 의미하는 형벌
3. 협상: 상대방과 합의하여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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