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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정보기술 노동자 송출 혐의로 중국·러시아 기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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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3 17: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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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북한 정보기술 노동자 송출 혐의로 중국·러시아 기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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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국무부, 북한 정보기술 노동자 해외 송출 등 혐의로 중국과 러시아 기업 공개 수배
2. 국무부, 옌볜 실버스타 네트워크 테크롤로지와 볼라시스 테크놀리지 관련 정보 요청
3. 중국과 러시아 소재 기업은 북한 노동자를 미국 등 세계 기업에 속여 취업시키고 수익 세탁
4. 국무부, 옌볜 실버스타 네트워크 테크롤로지와 볼라시스 테크놀리지 관계자 14명의 이름 공개

[설명] 미국 국무부가 북한 정보기술 노동자들을 해외로 송출하고 돈세탁한 혐의로 중국과 러시아에 있는 관련 기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국무부는 이 두 기업의 관계자 및 직원들의 이름을 공개하고, 북한 노동자들을 미국 기업에 속여 취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무부는 세탁한 이익을 북한에 제공했으며, 수백명의 미국인 신분을 이용해 북한에 대액의 돈을 벌어들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돈세탁: 불법 수익을 합법적인 수단으로 바꾸는 행위
- 현상금: 범인을 잡거나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주는 보상금
- 회사 대표: 기업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최고경영자(CEO)라고도 불림

[태그] #USA #북한 #데이터테크놀로지 #정의 #혐의 #중국 #러시아 #국무부 #미국안보 #불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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