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단행범여권 신임 총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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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3 23:21 댓글 0본문
1.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단행범여권 중도파 정당인 모뎀 대표를 신임 총리로 임명하며 내각 구성.
2. 내각 붕괴 이후 9일 만에 총리 인선으로 정부의 기능 재개 기대.
3. 바이루 신임 총리는 마크롱의 지지자로 2002년과 2007년 대선후보, 2017년 법무부 장관 출신.
4. 내각 구성 과정에서 야당 반발 예상되며 내년 예산안 처리가 미래 과제로 떠올라.
[설명]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내각의 붕괴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모뎀 대표 프랑수아 바이루를 단행범여권 중도파 정당인 총리로 임명했다. 이로써 내각의 기능이 일부 복구되며 정치 상황이 안정화되기를 기대하는 시점이다. 하지만 내각 구성 과정에서 야당의 반발이 예상되며, 특히 내년 예산안 처리는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의 정치 상황은 프랑스 정부의 안정화와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안겨주고 있다.
[용어 해설]
- 범여권(centrist): 정치적 관점에서 중도를 지향하거나 중도를 대표하는 당 파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내각(Government): 국가를 행정하는 요직 집단으로 대통령과 장관들로 이루어지며 법률을 시행하고 정책을 실행함.
- 단행범(Acting): 임시적으로 행정력을 부여받은 책임자를 가리키는 용어로, 특히 정식 책임자의 부재가 이유인 경우에 사용.
- 정부 불신임(No-confidence motion): 의회나 국회 등에서 특정 정부나 정부의 일부에 대해 신임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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