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위기, CSIS 전략가 "트럼프 행정부, 한국에 최악의 시나리오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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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3 23:22 댓글 0본문
1. CSIS 전략가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한미동맹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2.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전직 참모들은 한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 첫 100시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
3. 한국에는 지도자 간 개인적 유대를 쌓을 사람이 없어 혼란이 오래 지속될 수 있음을 우려.
4. CSIS 전략가는 한국이 관세 부과로 이끌릴 가능성을 경고하며, 한국의 리더십 회복이 전재조건임을 강조.
[설명]
미국 싱크탱크 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한미동맹이 트럼프 행정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전직 참모들이 한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 첫 100시간에 발생할 수 있다는 언급을 하자, 차 석좌는 한미동맹의 혼란이 지속될 수 있고,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리더십 회복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정부가 리더십을 회복하기 전에는 관세 부과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CSI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약자로, 미국의 전략 연구를 수행하는 싱크탱크 기관.
2. 차 석좌: CSIS의 한국 석좌로, 한미동맹 및 국제 정치 분야의 전문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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