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해리스, 트럼프 인종 발언에 일축하며 "미국 국민 더 나은 대통령 누리기 권리" > 세계

1.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해리스, 트럼프의 흑인 발언을 "분열과 무례"로 비판.
2. 해리스, 흑인여성 친목단체 연설에서 직접 반박하지 않으면서도 트럼프 발언의 인종차별성 명확히 함.
3. 해리스는 휴스턴에서 연설, "우리는 분노보다 진실을 말하는 리더쉽 가질 자격 있어."
4. 부통령 남편은 트럼프 발언을 "인격 부족"이며 "분란 조장"이라 비판.

[설명]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가 텍사스 휴스턴에서 흑인 여성 친목단체인 '시그마 감마 로 소사이어티' 제60회 국제 비엔날레에서 연설을 통해 이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인종적 발언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해리스는 직접 반박을 피하면서도 트럼프의 발언이 분열과 무례를 자극한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해리스는 미국 국민이 진실을 말하는, 분노보다 사실에 직면하는 리더쉽을 갖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하며 트럼프의 인종 차별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해리스의 남편인 더그 앰호프는 트럼프의 발언을 "인격 부족"이라고 평가하며 "분란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시그마 감마 로 소사이어티: 흑인 여성 친목 단체로, 흑인 여성들 간의 소속감과 성장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2. 분열과 무례: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거나 불쾌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인격 부족: 상대방의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고 더럽히거나 비난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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