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승자는? 米 트럼프에 부정적 영향 미디어株 폭락 > 세계

1. 미국 미디어주 트럼프미디어 주가 10.47% 급락한 16.68달러로 마감
2. CNN 여론조사: 해리스 63% 대 트럼프 37% 승리
3. 트럼프 지지자 중 23%가 토론으로 투표 재고 가능성
4. TV토론 시청자 6710만명, 6월 조 바이든과 토론보다 31% 증가
5. 두 후보의 성적이 경합주 표심에 큰 영향 주목

[설명]
미국 미디어주 트럼프미디어 주가가 TV토론 결과에 따라 10.47% 급락한 16.68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TV토론에서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63% 대 37%로 이기며 승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 중 23%는 TV토론 결과에 따라 투표를 재고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TV토론 시청자는 약 6710만명으로, 조 바이든과의 토론 시청자 수보다 31% 증가했습니다. 두 후보의 토론 성적이 경합주 표심에 끼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TV토론: 텔레비전을 통해 진행되는 후보자 간 토론으로, 정책과 이슈에 대한 견해를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신뢰성과 지식을 증명하는 장면
2. 경합주: 미국 대선에서 특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주로, 대선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주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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