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외국인 VIP들과의 만찬 비용 논란 > 세계

1. 프랑스 대통령이 외국인 VIP들과의 만찬에 47만5000유로(약 7억1000만원)를 지불.
2. 프랑스회계법원이 엘리제궁이 작년 124억원의 적자를 기록함.
3. 주요 외국 방문 취소로 인한 손실 8억원 넘음.

[설명]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해외 VIP들과의 화려한 만찬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엘리제궁의 연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마크롱 정부가 지난해 124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해외 방문 취소로 인한 손실액이 8억원을 초과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같은 비판에 대해 마크롱 대통령은 외교적인 대우를 받는다는 이유로 국가원수를 맞이할 때의 비용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적자: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2. 외교: 다른 국가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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