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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가포르와 원자력 협정 체결…온실가스 감축 협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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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1 2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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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싱가포르와 원자력 협정 체결…온실가스 감축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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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과 싱가포르가 원자력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는 '123 협정'을 체결했다.
2. 싱가포르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검토 중이며, 협정을 통해 미국의 기술과 정보에 접근 가능해진다.
3. 미국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과 이와 유사한 협정을 이미 체결하였다.

[설명]
미국과 싱가포르가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는 '123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는 미국의 원자력 기술과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싱가포르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정은 싱가포르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전 안전성과 경제성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협정에는 미국 국무장관과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서명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123 협정: 미국 원자력에너지법(AEA) 제123조에 따라 미국의 핵물질, 기자재, 기술을 사용하려는 국가와 미국 간에 그 사용조건과 절차를 명시한 원자력 협정.
- 온실가스: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간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에 늘어나는 가스로,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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