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산사태로 120명 사망, 구조작업 전개 중 > 세계

1.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사망자 120명 이상 발생.
2. 육군과 소방대, 현지 주민들이 구조작업에 투입되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이 생존자로 수색 중.
3. 다리 파괴로 인한 구조 작업 차질, 3000명 이상 주민 대피 중.
4. 폭우로 인해 진흙과 바위로 마을이 뒤덮였고 피해 지역과 가장 가까운 도시와의 다리가 붕괴됨.

[설명]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현재까지 12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구조 작업을 위해 육군, 소방대, 현지 주민들이 협력하며 생존자 수색에 힘쓰고 있지만, 현지 매체에 의하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흙 속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 다리가 붕괴되어 구조 작업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약 3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몬순(우기) 폭우로 인해 산의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산사태: 산이나 언덕의 지반이 약해져서 세차게 움직이며 민간인 집이나 도로 등을 파괴하는 현상.
수색: 특정한 지역이나 장소에서 사람을 찾거나 물건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탐색하는 행위.

[태그]
#SouthIndia #산사태 #인도 #구조작업 #폭우 #육군 #소방대 #대피 #다리붕괴 #수색 #남인도 #인도남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