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다음주 러닝메이트와 합동 유세 계획 > 세계

1. 부통령 해리스, 다음주부터 러닝메이트와 주요 주 유세 예정
2. 7일에 러닝메이트 지명할 계획
3. 현재 1명으로 후보 확정되어 대의원 투표 예정
4.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자진 하차
5. 후보로는 샤피로 주지사, 켈리 상원의원 등 유력
6. 해리스 후보 지명에 미룰 이유 없어

[설명]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예상보다 빨리 러닝메이트를 지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차한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비롯해 후보로는 샤피로 주지사와 켈리 상원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확정된다면, 대의원들은 다음달 1일까지 투표하여 대선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러닝메이트: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가 함께 유세하는 파트너를 가리키는 용어
대의원: 정당이나 정치 단체의 선출된 회원으로, 대표 또는 대표직을 뽑기 위해 선거권을 가진 사람
미룰: 지연하다, 연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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