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무비자 외국인 여행자 전자여행허가 ETA 확대 > 세계

1. 영국이 일부 중동국에 적용하던 무비자 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전자여행허가, ETA 제도를 확대 시행합니다.
2. 내년 1월 8일부터 유럽인 이외 외국인은 ETA를 소지해야 하며, 발급신청은 오는 11월부터 가능합니다.
3. ETA 발급 비용은 10유로로, 소지 시 최대 6개월까지 무비자로 머무를 수 있습니다.

[설명]
영국이 중동국에 대해 시행 중이던 무비자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ETA 제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8일부터 유럽 외 외국인은 ETA를 소지해야 하며, 이를 위한 발급신청은 오는 11월부터 가능합니다. ETA는 10유로의 비용으로 발급되며, 최대 6개월 동안 무비자로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들에 대한 사전 보안 검사를 강화하고 이민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 전자여행허가를 의미하는 용어로, 입국 전 온라인 등록 등을 통해 입국 허가를 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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