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과 지상전 계속...나임 카셈 사무차장 "끈기 있게 버티는 것이 우리의 해결책" > 세계

1. 헤즈볼라 2인자 카셈 사무차장, 이스라엘에 대한 항전 의지 재확인
2. 이스라엘군의 성과를 평가절하하며 전투 지속
3. 헤즈볼라 지휘 통제 강조, 새 사무총장 후보 발표 예고
4. 휴전 이후의 협상 가능성 열어 놓았다는 강조

[설명]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과의 지상전을 이어가는 헤즈볼라가 전세를 뒤집기 위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헤즈볼라 2인자인 나임 카셈 사무차장은 아직 이스라엘의 진군을 막아낸 것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며, 끈기 있게 버티는 것이 이들의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의 지휘 통제가 강화되고 새 사무총장 후보에 관한 공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두 진영 간의 휴전 이후에는 조건 없는 협상 가능성도 열어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헤즈볼라: 레바논 하사나 이슬람 저항 운동의 군사 세력
2. 사무차장: 조직 내에서 2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직위
3. 진군: 적의 지역으로 전진해 나가는 군대의 행동
4. 휴전: 전투의 중단 또는 일시적 평화 상태
5. 협상: 당사자들 간에 의견을 조율하거나 합의하는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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