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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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00:24 댓글 0본문
1.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수원FC)가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
2. 중국 측은 43명 선수에게 영구 제명 징계, 17명에게는 5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3. 손준호는 중국 공안에 구금된 후 귀국했으며, 정부가 아닌 단체에 속한 사람의 불법 수뢰죄로 혐의되고 있다.
[설명]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손준호가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습니다. 중국 축구협회는 43명의 선수에게도 영구 제명 징계를 내리는 등 엄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준호는 중국 공안에 구금된 후 지난해 귀국했으며,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축구협회의 징계 조치가 국제 축구연맹(FIFA)에 보고되면 국제적용 될 수 있어 손준호의 향후 진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수뢰죄: 정부가 아닌 기업 또는 기타 단위에 소속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하는 죄.
- 징계: 특정한 행위에 대한 법적인 처분으로, 징계 조치를 받는 사람에게는 제명, 정지, 견책 등의 형태로 나타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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