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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기업 헝다, 자회사 2곳 파산 및 법정관리. 경영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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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22: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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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기업 헝다 자회사 2곳 파산 및 법정관리. 경영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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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대기업 헝다의 자회사인 헝다신에너지자동차와 헝다스마트자동차가 파산 및 법정관리 신청을 받음.
2. 헝다차는 자금 부족 등 문제로 지난 3월부터 톈진공장 생산 중단.
3. 헝다차는 작년에 119억9500만위안의 순손실을 기록.
4. 헝다차의 첫 번째 모델인 헝츠5는 1700대 생산되어 1389대가 고객에게 전달됨.

[설명] 중국 대형 부동산 업체인 헝다의 자회사인 헝다자동차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회사 2곳이 파산 및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러한 상황은 헝다차의 자금 부족과 생산 중단, 그리고 대규모 손실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헝다차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자자를 찾아 채무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어 해설]
1. 파산 및 법정관리: 회사가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재무적으로 도산 상태에 이르게 되어 관계법원에 따라 재산을 관리하고 채무를 상환하는 절차.
2. 톈진공장: 헝다차의 제조 시설이 있는 중국의 톈진 지역 소재 공장.
3. 위안: 중국의 공식 통용 화폐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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