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모든 육로 국경 통제…이주민 우려 확대 > 세계

1. 독일은 이달 16일부터 9개국 중 5개국 더 추가해 모든 육로 국경을 통제한다.
2. 이번 조치로 이슬람 테러와 심각한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3. 최근 이민자로 발생한 흉기 난동 이후 규제가 더욱 강화됐다.
4. 독일의 이웃 국가와의 국경은 총 3700㎞에 달한다.
5.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인한 이민 규제 강화가 시사된다.

[설명] 독일은 최근 이민자 문제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육로 국경을 통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달 16일부터 이웃 9개국 중 5개국을 더하여 총 9개국과 국경을 통제할 예정이며, 이번 조치는 이슬람 테러와 심각한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며, 최근 이민자로 발생한 흉기 난동 이후 규제가 더욱 강화된 것입니다. 이번 단속으로 인해 독일의 이웃 국가와의 총 국경 길이는 3700㎞에 이른다는데요. 최근 졸링겐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을 계기로 이번 규제 확대가 더욱 시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국경 임시 통제: 일시적으로 국경을 통제하는 조치
이슬람 테러: 이슬람 교도가 실시하는 테러 방식
흉기 난동: 흉기를 이용한 사람에게 심해를 가하는 행위
이주민: 다른 나라로 이주해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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