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매독 유행, 감염자 급증에 보건 당국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0 10:22 댓글 0본문
1. 도쿄에서 매독 감염자가 9월 초까지 2460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2. 남성이 70%, 여성이 30%의 감염자 비율을 보인다.
3. 매독은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초기 증상은 가벼워 감염 사실을 모를 수 있다.
4. 선진국에서 쉽게 치료할 수 있던 매독이 최근 도쿄를 중심으로 다시 유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설명]
도쿄에서 매독 감염자가 급증하여 최악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3년간 연간 감염자 수가 역대 최다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는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매독은 초기에 증상이 가볍기 때문에 감염자가 당시 감염 사실을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생제를 통해 치료가 가능한 만큼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건 당국은 매독 예방 캠페인 및 검사 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매독: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감염병으로, 전신 발진, 림프샘 부종, 음부 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페니실린: 매독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로, 선진국에서 매독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태그]
#Tokyo #매독 #도쿄 #유행 #감염자 #예방캠페인 #보건당국 #성병 #항생제 #검사시설확충 #코로나이후 #감염증동향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