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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북한 전문가, 미국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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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7 18: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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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북한 전문가 미국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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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계 북한 전문가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이 한국 정부 요청에 대해 활동한 혐의로 미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2. 수천달러 상당의 선물을 받은 혐의와 공식적인 외국 에이전트로 등록하지 않은 혐의가 포함돼 있다.
3. 테리 연구원은 한국에 우호적인 칼럼을 작성하고, 미국 정부의 대북 정책 관련 메모를 전달했으며, 국정원 요원들을 소개한 혐의도 있다.

[설명]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인 한국계 북한 전문가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로부터 선물과 음식 등을 받은 대가로 한국을 지원한 혐의로 미 연방검찰에 기소됐습니다. 테리 연구원은 외국 에이전트로 등록하지 않은 채 한국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했다는 것이 기소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수사는 이미 2014년부터 시작돼 왔으며, 한국 정보기관과의 접촉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과거와 관련돼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외국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외국 에이전트: 다른 나라 정부나 단체를 대리하여 활동하는 개인으로, 해당 나라의 법에 따라 등록해야 한다.
- 선물 및 음식 대가: 선물이나 음식을 받고 이에 대가로 특정 행동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공식 적인 외국 에이전트 등록: 외국의 에이전트로서 공식적인 등록을 통해 그 활동을 정당화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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