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후 15일만에 무대 복귀 > 세계

1.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후 15일만에 공식 무대 등장.
2.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갠 채 지지자들에게 건재함을 과시.
3. 피격 사건 이후 첫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
4. 행사 마지막 날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 예정.

[설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틀 뒤인 15일에 피격을 당한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은 채로 공식 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며 지지자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행사는 앰버 로즈의 지지 연설 등이 이어지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행사장을 떴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앞서 진행된 전당대회의 첫날 행사에서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고, 마지막 날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피격 사건: 총에 맞거나 다른 무기로 상처를 입는 사건
- 공화당: 미국의 주류 정당 중 하나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속한 정당
- 전당대회: 정당이 정책을 결정하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멤버들이 회합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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