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네이버 라인야후 인수논의 당분간 중단 > 세계

1. 일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 라인야후 인수 논의를 당분간 중단한다.
2.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현재 지분을 나눠가지는 A홀딩스 구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3.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를 '일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4. 지난해 라인 메신저 정보 유출 문제로 한일 외교 갈등이 논의를 어렵게 했다.
5. 라인야후 측은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추진이 어려움을 보고했다.

[설명]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지분 인수 논의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현재 나눠가지는 A홀딩스 구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프트뱅크는 계획대로 라인야후를 '일본 플랫폼'으로 계속 발전시킬 예정이며, 지난해 라인 메신저 정보 유출 문제로 인해 두 회사 간 관계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추진이 현재 어려운 상황임을 보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인수 논의: 어떤 회사나 조직을 사들이는 것에 대한 협의와 논의 과정
2. 지분: 회사의 자본 구조에서 일정한 비율을 차지하는 지분 주주
3. 자본 관계 재검토: 회사 간의 소유지분 및 자본 구조 등을 다시 검토하는 과정

[태그]
#SoftBank #Naver #라인야후 #인수논의 #지분 #일본플랫폼 #정보유출 #재검토 #긍정적평가 #외교갈등 #보류 #긴기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