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서 '공개처형' 인정ㆍ정치범 수용소 존재 간접 인정 > 세계

1. 북한 대표가 유엔에서 '공개처형'이 가능하다고 언급.
2. 정치범 수용소 존재 간접 인정.
3.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해 공개처형 등 공포 정치 이어감.
4. 남한 노래·영화 유포자도 공개처형 대상.

[설명]
북한이 유엔에서 '공개처형'이 예외적으로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정치범 수용소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북한은 공개처형 등 공포 정치를 사용하여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한 노래나 영화를 유포한 사람들도 공개처형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탈북민의 증언과 통일부의 보고서 등이 그 배후 사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개처형 : 공개적인 장소나 방법을 통해 사형을 집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정치범 수용소 : 체제나 권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수용하여 격리하거나 처벌하는 시설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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