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사적 침략 비난, 아랍연맹-이슬람협력기구 합동 정상회의 > 세계

1.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이스라엘에 가자지구와 레바논 군사적 침략 중단 촉구
2. 아랍 연맹 사무총장,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비난하며 팔레스타인 인민 보호 요구
3. 레바논 총리, 이스라엘의 헤즈볼라와의 전쟁으로 레바논 존립 위협 호소
4. 이란 대통령 부재, 이스라엘의 테러행위 비난
5. 정상회의 참석국, 이스라엘과의 관계 단절에 합의 못해

[설명]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를 시작으로 아랍연맹과 이슬람협력기구(OIC)가 참석한 합동 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와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 침략을 비난하고 중단을 요구하는 발언들이 연이어 나왔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스라엘의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외교적 조치 등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안전과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재차 확인하는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OIC (이슬람협력기구): 이슬람 국가들 간 협력을 증진시키고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조직
2. 헤즈볼라 (Hezbollah): 레바논의 이슬람 계 공산주의 운동으로 이슬람 미국적 가치와 레바논의 독립을 지지하는 지하조직
3. 카이로 (Cairo): 이집트의 수도로 아랍연맹의 본부가 위치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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