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퇴임 후도 이민정책 강경파 스티븐 밀러 임명 예정 > 세계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밀러 전 보좌관을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에 예정.
2. 백악관에서 이민 정책을 강경행보로 잘 알려진 밀러가 다시 임명될 예정.
3. 트럼프 2기에서 추방 건수를 10배 늘려 연간 100만 건 이상으로 늘릴 계획.

[설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을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밀러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이민 정책의 강경파로 알려져 있으며, 퇴임 후에도 군대를 이용한 강제추방 등을 포함한 강력한 이민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인사 임명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이 다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보좌관: 대통령, 장관 또는 부처에 종속된 직속 보좌 역할을 하는 고위 공직자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2. 부비서실장: 백악관에서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 임명되는 고위 직책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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