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비버리힐스 아이들' 출연 배우 유명성의 끝, 섀넌 도허티 별세 > 세계

1. 미국 드라마 '비버리힐스 아이들' 출연 배우 섀넌 도허티가 유방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2. 도허티는 10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유명세를 탔으며, 2015년부터 유방암 공개 후 꾸준한 치료를 받았다.
3. 암이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며 53세의 나이에 사망했으며, 팬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뜻을 남겼다.

[설명]
미국 드라마 '비버리힐스 아이들'에서 '브렌다 월시' 역으로 유명해진 배우 섀넌 도허티가 53세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명 배우로서의 길을 걷던 도허티는 2015년 유방암 진단 이후 꾸준한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별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은 도허티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돌아갔습니다.

[용어 해설]
- 유방암: 유방 조직에서 시작된 악성 종양으로, 여성들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종류 중 하나입니다.
- 아역배우: 어린 시절부터 연극이나 영화 등에서 활동하는 배우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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