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로 미신고 숙소 삭제 > 세계

1. 에어비앤비가 내년 말까지 영업신고를 의무화하여 미신고 숙소를 삭제할 예정이다.
2. 신규 숙소는 영업신고 정보와 영업신고증을 제출하지 않으면 플랫폼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3. 이미 운영 중인 숙소는 내년 말까지 제출을 완료해야 하며, 그 전에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 삭제된다.

[설명]
에어비앤비가 미신고 숙소를 삭제하기 위해 영업신고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내년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숙소들을 퇴출시키고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이 조치로 한국 사회의 신뢰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 미신고 숙소: 정부에 영업을 신고하지 않은 숙박시설
- 오피스텔: 사무실과 주거 공간이 결합된 시설
- 플랫폼: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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