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허가 금광 붕괴로 11명 사망, 19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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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12:22 댓글 0본문
1.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무허가 금광이 폭우로 산사태로 붕괴하여 1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됨.
2. 금광에서 산사태로 인해 주민들이 매몰되는 사고 발생.
3. 구조대원들이 부상자 5명을 구하고 시신 11구를 수습하며 실종자 수색중.
4. 폭우로 인해 제방이 무너져 홍수 발생, 300채 이상의 주택이 피해를 입고 1000여명이 대피.
[설명]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무허가 금광이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붕괴되어 1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금광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주변 주민들이 매몰되는 비규모 재해로 이어졌으며,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구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폭우로 인해 제방이 무너져 홍수가 발생하여 주택 피해와 대피하는 인원도 발생했습니다. 산사태와 홍수 등의 재해로 빈번히 피해를 입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금광 산업 관련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허가 금광: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개발된 금을 캐는 작업장
- 산사태: 산에서 큰 양의 토사나 바위 등이 떨어지는 현상
- 제방: 강이나 바다를 막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방벽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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