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존스 홉킨스 의대에 10억달러 기부, 의사 부족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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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9 20:21 댓글 0본문
1. 미국 천재 마이클 블룸버그, 존스 홉킨스 의대에 10억달러 기부
2. 연 30만 달러 이하인 학생 학비 면제, 17만5000달러 이하면 생활비까지 지원
3. 블룸버그, 의사 부족 대처 위해 기부 이유 설명
[설명]
미국의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이 존스 홉킨스 의대에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을 기부했다. 이로 인해 존스 홉킨스 의대에서 연 30만 달러 이하인 가정 출신 학생들은 학비가 면제되며, 17만5000달러 이하면 생활비까지 지원된다. 블룸버그는 의사와 간호사, 공중보건 전문가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이러한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학생들이 의학을 공부하는데 드는 높은 비용이 장애요소가 되면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 존스 홉킨스 의대의 학비는 연 6만5000달러(약 8980만원) 수준이며, 블룸버그는 이미 지난해에도 18억달러를 기부한 적이 있다.
[용어 해설]
1. 의대: 의학 대학, 의학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
2. 장학금: 학비를 보조해주는 돈,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형태의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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