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 좌파 연합 NFP 1당으로 도약 > 세계

1. 프랑스 총선에서 좌파 연합 NFP가 1당으로 도약.
2. NFP는 최저임금 인상, 물가 동결, 사회연대세 복원 등 공약.
3. 멜랑숑 대표는 대통령에게 공동 국정운영을 요청.
4. 마크롱 대통령은 협치가 불가피하다고 언급.

[설명] 프랑스 총선에서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이 1당으로 도약했습니다. NFP는 최저임금 인상, 물가 동결, 사회연대세 복원, 초과이윤에 대한 과세 등 다양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멜랑숑 대표는 대통령에게 공동 국정운영을 요청하면서 협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LFI에는 정부 운영을 맡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용어 해설] NFP: 신민중전선(Nouvelle Force Populaire)의 약자로 좌파 연합을 의미합니다. 최저임금, 물가 등 사회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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